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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의 야구 : 과연 누가 첫승을 가져갈것인가?

안녕하세요 드디어 내일부터 준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는데요. 야구가 없는날 심심함을 달래보고자 오늘의 야구 시작합니다.  강철매직의 주인공인 KT는 역시 가을의 팀인지 타이브레이커부터 단 한게임의 패배조차 허용하지 않으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 결과 정규시즌 3위에 랭크되있던 LG 트윈스와의 준 플레이 오프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선 준플레이 오프가 뭔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준'이라는 말은 '준비' 또는 '준결승'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최종 우승을 결정하기 위한 플레이오프 단계 중 결승전 직전에 열리는 경기를 뜻합니다. KBO 리그 정규 시즌 3위 팀과 와일드카드 우승팀이 맞붙는 시리즈를 뜻합니다. 이 시리즈에서 이긴 팀은 플레이오프(PO)로 진출하여, 정규 시즌 2위 팀과 맞대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적십자 마크, 사실은 불법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다양한 마크와 심볼을 접합니다. 그중에서도 의료나 응급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적십자 마크는 특히나 익숙합니다. 그런데 이 마크를 무심코 사용하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한 아이돌 그룹의 의상이 이 문제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통해 적십자 마크의 역사와 법적 규제, 그리고 일반적인 십자가와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아이돌 의상 논란으로 본 적십자 마크의 중요성  몇 주 전, 인기 아이돌 그룹의 무대 의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에 적십자 마크와 유사한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일부는 단순한 패션 요소로 봤지만, 다른 일부는 이는 ..

TMI 2024.10.04

10월3일의 야구:KBO 최초의 기록?

드디어 정규시즌이 끝나고 가을의 서막이 오른지 2일차가 됬습니다. 과연 짜릿한 승부는 어느쪽으로 기울었는지 오늘의 야구 시작합니다.지난 이야기정규시즌이 끝나고 드디어 포스트 시즌 즉, 가을야구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포스트시즌의 진행에 대해서 이미지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결국 시즌 막바지까지 승패에서 동률이루었던 공동5위 SSG랜더스와, KT wiz는 KBO최초로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극적으로 로하스선수의 홈런이 터지면서  KT wiz가 5위를 달성해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 2024년 10월 3일의결과 잠실에서는 준플레이오프의 진출이 달린 운명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펼쳐졌습니다.오늘 이 한경기의 결과로 가을이 이어지냐, 마무리 캠프를 진행하냐..

피치컴: 야구의 새로운 혁신

야구는 전통적인 스포츠지만, 기술의 발전과 함께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피치컴(PitchCom)"이라는 전자 사인 시스템입니다. 피치컴은 경기 중 투수와 포수가 신속하고 비밀스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에서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치컴의 목적, 도입 배경, 작동 방식, 장단점, KBO 내 반응,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다뤄보겠습니다.피치컴의 목적과 도입 배경  피치컴은 주로 사인 도난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인 도난 스캔들이 도화선이 되었는데, 당시 애스트로스는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해 상대팀의 사인을 불법적으로 획득하고, 이를 분석해 타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

KBO 골든글러브: 한국 프로야구의 최고 영예

매년 한국 프로야구(KBO) 시즌이 끝나면 팬들과 미디어는 한 가지 중요한 시상식을 주목합니다. 바로 골든글러브 시상식입니다. 골든글러브는 단순한 상이 아닙니다.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그 해를 대표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상을 수비에만 국한된 상으로 생각하지만, KBO의 골든글러브는 공수 양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주어진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 상을 받는다는 것은 단순히 수비 실력만이 아닌, 공격적 재능까지 갖춘 선수로서 인정받는 것이며, 이는 선수의 커리어에서 큰 전환점이 됩니다. 그렇다면 KBO의 골든글러브는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선정되는 걸까요? 이번 글을 통해 골든글러브의 의미와 역사, ..

9월15일 : 매직넘버"2", 근데 이 날씨에 2시경기 맞나요?+1000만관중 이벤트

오늘도 뜨거웠던 열기 드디어 천만관중을 돌파했다는 소식과 함께 오늘의 야구 시작합니다.  🎤 2024년 9월 15일의결과-롯데VS한화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양팁 함쳐 2홈런 포함 28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롯데가16대9로 승리했습니다. 초반에 한화는 흔들리던 윌커슨을 상대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가며 앞서나갔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4회에 9점을 득점하는 큰 이닝을 만들어내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한화도 2회에 3점을 득점하는 등 저항을 시도했으나 롯데의 타선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7회말 무사만루에서 롯데의 윤동희 선수의 강습 타구가 투수였던 한화 한승혁 선수의 머리를 맞는 일이 있었고, 지켜보던 팬들은 깜짝 놀랐으나 인근병원 검진 결과 이상이 없었단 소견을 받았습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

한순간의 선택이 불러온 재앙: 음주운전, KBO내 규정은?

프로야구의 정규시즌 막바지로 달려가는만큼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그 인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선수들의 활약과 명승부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그 인기 뒤에는 아쉬운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어떤일이였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9월 14일, 모 구단의 투수 A군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오전 6시경 성남시 중원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습니다.사고 직후 A군은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추후에 사고 처리를 해주겠다"고 말하고 연락처를 남긴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피해 차량의 운전자는 그가 음주 상태인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A군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 뒤, 오전 7시 47분경 이천시의..

취미 2024.09.14

9월 14일의 일기: 추석연휴에 정규시즌 우승 달성? 매직넘버"3"

이제 잔여경기도 얼마 남지 않았고, 누군가에게는 기나긴 추석연휴의 시작인 오늘의 야구 시작합니다. 🎤 2024년 9월 14일의결과- SSG VS 삼성 SSG가 11-9로 승리하며 문승원이 시즌 6승을 기록했습니다. 조병현이 세이브를 올렸고, 삼성의 최지광은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습니다. SSG는 초반 4-1로 앞섰지만, 삼성은 4회 구자욱의 만루 홈런을 포함해 8득점하며 8-4로 역전했습니다. 그러나 SSG는 7회말 3점을 뽑아내며 재역전에 성공했고, 8회 한유섬의 적시타로 11-9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삼성의 구자욱은 4회 만루 홈런으로 돋보였지만, 삼성 불펜 최지광이 7회 1사 만루에서 보크를 범해 SSG에게 결정적인 1점을 허용하며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 롯데 ..

2024년도 8월 KBO MVP과연 누구인가!!!!!

드디어, 정해졌던 투표기한이 종료되었습니다.  과연 어느선수가 8월 한달동안 아주 뜨거운 성적을 보여주며 월간 MVP가 되었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년 8월 KBO 리그 월간 MVP 후보에 오른 선수들은 각자의 뛰어난 성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투수부분에서는 김택연(두산), 네일(KIA), 원태인(삼성), 박상원(한화)가 있습니다. - 김택연 김택연(두산 베어스)은 8월 동안 9경기에 등판해 6세이브를 기록하며, 1점 차 상황에서 4세이브를 성공시켰고, 고졸 신인으로서 18년 만에 최다 세이브 기록인 16세이브를 경신하며 팀의 마무리로서 강심장을 보여줬습니다.- 제임스 네일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은 8월 동안 3승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0.70으로 1위를 차지했고..

취미 2024.09.11

9월 10일의 야구 : 오늘도 요동치는 KBO 순위

하루 쉬었더니 엄청 많이 쉬어버린거같습니다. 벌써 비시즌이 걱정되지만, 오늘의 야구 힘차게 시작합니다. 🎤 2024년 9월 10일의결과오늘 KBO에서는 총 4경기만 진행되었습니다. - SSG VS 한화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5-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승리투수는 SSG의 송영진으로, 그는 5⅓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째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투수전으로 전개되었습니다. 한화는 1회와 2회 각각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SSG 수비진의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SSG는 5회말 한유섬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린 후, 점차 공격의 흐름을 잡았습니다. 이후 6회 최정의 희생 플라이와 8회 최정의 투런 홈런으로 추가점을 내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 롯데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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